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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ng's Day-life

[Day_life] 2022.02 일상 정리 사람의 마음은 가볍고도 가볍다고 하였던가, 매달 초 전달의 일상 정리를 다짐한지 이제 두번째인데도 미루다 미루고 또 미루게 된다. 그래도 10일이 지나기 전 노트북을 켜서 앉은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한마디 해주고 싶다. 2022. 02 서른이 된지도, 퇴사를 한지도 2개월을 꽉 채워 보낸 이 시점에서 나는 어떤가, 행복한가? 이번달의 시작은 집에서 시작한 서른의 가벼운 주류 추천으로 시작해본다. 이번달은 유투브에서 추천 받은 주류를 무지성으로 구매해봤다. 전부터 구독하던 채널 중 The edit 라는 채널이 있는데, 이 채널이 원래는 그냥 테크 리뷰 채널인줄 알고 구독은 안하고 몇번 본적이 있었다. 그러던 중 한참 뒷북으로 시칠리아 워크숍 영상을 보고 구독을 하고 전체 영상을 정주행했다. 그래서 이 주류도.. 더보기
[Day_life] 2022.01 일상 정리 2022년이 밝고, 새해가 되었을 때 1일 1 포스팅을 주장하며 다짐했었는데 역시 연초에 세운 계획은 작심 3일이라고 하였던가. 미루고 미루던 티스토리 포스팅을 별일 없이 지나간 오늘 다시 마음을 먹게 되어 그간의 일상을 정리하는 포스팅으로 시작하고자 한다. 아마 Day-life 카테고리의 일상 글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의 포스팅이 될 것 같다. 2022. 01 새해를 맞이하면서, 2021년의 마지막 날 거창하게 외치며 퇴사를 하고 올해 신년은 나의 오랜 친구를 만나러 나의 고향인 경상북도로 내려갔다. 경상도 어디라고 콕 짚어서 말하기는 어려운 게 경상북도의 지역 여러 곳에서 추억이 많이 있어서 경상북도를 고향이라고 칭하고 있음 (※ 현재 가족 중 경상도에 거주 중인 가족 없음, 친척은 있음) 원래 내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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